올해초 사보았던 나스 벨벳 글로스 립펜슬 입니다.
이름하야 뉴라바-
가을이 오고 있기에 꺼내보았습니다.
이것의 이름이 왜 뉴라바 인가 생각해보았는데 아마도 서늘해 지기 시작할때 시린옆구리로 인하여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싶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닿 흐....ㅎㅎ......ㅎ.ㅁ.
급발색(약간 어두운창가 자연광)
(본인의 입술은 각질쩔 주름쩔)
핑쿠?에 얇은 금펄이 슈슈슈ㅅㄱ 들어있습니다.
제형 자체는 부드럽게 발리고 건조 하지 않네요. 저는 혹시나 하여 위에 립밤을 살짝 끼얹었으나 후회했습니다.
같은 창가자리에서 찍은 후 커브값을 쪼매 줘보았습니다.
펄이 있어서 그런지 반짝반짝합니다..
확실히 여름보다는 여름내 탔던 얼굴이 추워서 창백해지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구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