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아군 구축3+저 빼고 몰빵가길래 전 언덕반대쪽에 등대하면서 짤짤이넣는 플레이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언덕반대쪽에 온 구축셋중에 둘이 갑자기 스팟되더니 순삭이 되고 남은건 라메+저...

그리고 언덕으로 간 아군은 전멸... 남은 아군은 중앙에서 반대쪽 스팟하면서 짬짬히 딜넣던 유니컴 떼오사, 그리고 저랑 같은라인에 있던

라메, 그리고 저랑 같은라인쪽 맵 구석에서 방열하던 자주

하..어떡하지 나도 던질까 하다가 스팟 상황을 보니 제 앞에 남은건 132 경전하나랑 88야티뿐이어서 88야티 시야플레이로 잡고

적이 슬슬 기찻길 넘어서 점령하러 오겠다 싶어서 전 최대시야거리에서 열심히 시야플레이+그리고 떼오사의 지원사격..그와중에 

떼오사는 자주 집중포화로 사망했지만 기찻길 넘어오던 적 6명은 전멸

남은적은 적 라메,숙육,자주셋 

남은 아군은 저,라메,207

그리고 아군 라메가 뒤늦게 기찻길 넘어온 숙육한테 스팟되서 자주맞고 사망...

파워 최대시야플레이로 숙육 정리하고 적라메가 중앙쪽에 있어서 느리니까 적 자주부터 먼저 처리하기로 하고

수풀 많은쪽 라인으로 이동하던중 라메 스팟, 동시에 나도 스팟.

다행히 내가 몸체가 가려진 머리만 내놓은 상태여서 금강불괴 파워도탄..

그리고 자주와 라메만 남았기에 장전해둔 고폭탄으로 600딜 뙇!!!

그리고 내가 자주맞을 위험이 있기에 수풀사이로 빠져서 스팟 지움..

내 위치와 라메 위치로 봐서 내가 자주먼저 잡으러가던걸 라메한테 들킨것같았기에 라메 이동경로 예측해서

중앙으로 올라감

역시 라메가 자주 보호하러 이동하느라 은폐도 안하고 있음.. 고폭 오픈탑에 꼽아줌. 풀피 2방에 사망

아직까지 나한테 자주가 안날라와서 자주탄이 날아올게 분명하기에 내리막 이용해서 피함

그렇게 자주 2대를 수색격멸해서 잡고.. 1대를 잡으러 가면 고자부각때문에 잡힐 위험이 있는 위치였기에 가지 않고 점령승

아... 리플 올리고 싶다

영상 어떻게 찍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