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결과
이재명 59.96% 전해철 36.8%
전해철 지지자들은 전해철이 도덕성 면이나 친문중 친문이니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 했는데
저렇게 압도적으로 패했다.
그런데 다수의 민주당지지자들이 경선결과를 승복하지 못하고
이재명의 도덕성을 거론하면서 민주당당규에 의해 형식적 실질적 절차를 거쳐 당선된
이재명을 제명하고 민주당 출당시킬것을 요구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당선된 이재명을 경기도지사후보임을 강조하고
당과 민주당의원이 이재명을 지원유세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추미애 표창원 김현 최민희등등 소위 찢묻몰이를 본격적으로 선동시작된게
엊그제 김어준 조국교수까지 오게 된것이다.
애초에 경기도지사 경선불복으로 시작된 내부분열이 지선과정에서 그동안 가쉽으로 다뤗던
이재명의 각종논란이 메인뉴스로 다루기 시작하고 여기에 김부선과 공지영 같은 유명인도 가담하면서
소위 내부분열자에게 희망을 줬다. 이렇게 강하게 나가면 민주당도 압박을 받아 이재명후보를 제명하겠지
라는..
그러나 민주당은 요지부동이었고 그런사이 후보등록기간이 지나면서
이재명을 사퇴시키고 전해철을 후보로 내세우겠다는 전략이 실패하자
이때부터 남경필 찍자는 분위기로 돌아섰고, 감히 입에도 담지 못할 해당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 여파가 기존 오유에서 가장 부정적인 인물이었던 김진표가 지금은 오유에거 강하게 밀고 있는 후보가 된것이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이재명에 대한 온갖 의욕과 논란이 5개웡이 지난 지금까지
이재명에 치명타를 줄만한 것들이 하나도 밝혀진게 없아는 거다.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래서 내부분열자들도 여전히 이재명을 물고 늘어지면서 찢묻놀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해철 지지로 시작된 이 분란은 전해철이 끝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오히려 엄청난 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