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측가능한 공천제도 통해 주류 관료, 민간테크노클라트 영입가능( 이것 못하면 민주당은 무조건 망한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공통점은 주류를 뛰어넘는 일을 할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이다. 민주당의 대부분은 무능력하다. 그들은 턱도아닌 능력으로 능력이상의 자리만 바란다)
3. 김진표는 민주당을 대한민국 센터로 이동시킬수 있다. 더불어 주류를 민주당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4. 김경수가 도지사되고 누굴 영입했는지 봐라. 기재부예산실장과 산자부산업혁신실장 영입했다. 테크노클라트 영입이다. 일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들 영입이다. 물론 당연히 김경수정도 되니 영입도 했겠지만, 김진표가당대표되면 민주당은 더한 사람도 영입할 수 있다.
5. 김진표는 민주당의 민주연구소를 싱크탱크화 할 것이다. 민주연구소 사상 처음으로 주류관료 민간테크노크라트가 중심이된 제대로 된 연구소를 볼 것이다. 이것은 문재인정부가 어쩔 수 없이 했던 탕평책으로 기용된 무능한 장차관, 공기업사장, 청와대정책라인을 보강 할 것이다.
6. 김진표는 문재인의 정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그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7. 노무현의 연설을 들은 신입사무관들이 지금쯤 정부 각 부처의 중추가 되어있을것이다. 그들을 끌고 와야 한다.
8. 타협은 자격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하면 된다. 기득권과 타협은 문재인이 하면 된다. 우리는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문재인의 타협점이 지금의 최대치가 확실하다. 준동하는 좌파 기득권들은 그때도 지금도 다시 문재인을 물어뜯을것이다. 우리는 정신차리고 그것만 커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