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3년 쓰다 데스크탑을 새로 장만했는데
한 일주일 쓰다가 마우스, 키보드를 usb 소켓이 인식을 못해서 메인보드를 수리를 맞겼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아무 이상 없다고 다시 반송이 왔는데 이 문제는 아마 피복이 벗겨져있던 인터넷 신호 잡는 기계 때문이었던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왔던 메인보드를 끼우고 알만툴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잘 되던 것이 갑자기 끊기면서 렉이 걸리더라고요.
던파도 그렇고 디아도 그렇고 렉이 걸릴 뿐만 아니라 로딩도 느리고 되게 버벅됩니다;;
포맷도 해보고 뭐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는데도 그대로니까 어찌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우선 추억 지나고 아버지께서 다시 조립하보면서 문제를 찾아보자 시는데 거기서 마저 문제를 못 찼으면 어쩌나 싶어서 조바심에 글 써 봅니다.
혹시나 감 잡히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