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르고 작전세력으로부터 지키려고 모였습니다.
문통령은 전세계를 바꿔 놓았죠.
그것도 1년 4개월차 정부.
급한 정부 이끄느라고 아직 전년도의 적폐도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는 작전세력들과 맞서 싸워 이겨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남북정상회담을 세계적 이슈로 만들었고
김정은을 평화주의자로 올린 혁혁한 공을 이뤄냈습니다.
그 동안 지속되어 왔던 미국의 한국 까대기에서
미국의 가장 위대한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문통령을 100%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일본이 더 깽판 못 부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세계 가장 위대한 지도자 개인 1위로 뽑혔습니다.
촛불무혈시민혁명은 독일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은 세월호 생존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수상했습니다.
시민의식은 높아졌고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참과 진실. 정의감과 미래로부터의 스스로가 가지는 혁명.
우리 스스로도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가를 읽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오유 자체도 더 발전해야 합니다.
김어준은 시민들을 배신했습니다.
시민들은 김어준이 문통령을 지지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김어준은 정동영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문통 지지한다고 했던적이 있었던가?
과거에 노무현을 믿고 따랐지만 노무현에게 배신당했다고 하는 것들은 구좌파 뿐입니다.
구좌파는 똑 같은 구조로 다시 정권 탈취를 노리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우리의 지킴이 노릇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발전해서 지켜내야 합니다.
우린 70%의 수준으로 문대통령을 지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120%의 노력 역시 필요합니다.
그 노력은 곧 우리의 증거입니다.
팩트를 갈라치는 못된 놈들에게는 다신 안 당합니다.
그래서 김어준 세력을 빠르게 손절할 수 있었습니다.
잊지 맙시다.
우린 한 번 부끄러워 봤습니다.
그를 잃었을 때.
다시는 부끄럽게 안할겁니다.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더 잘해야지.
그래야 오유답다는 소리 듣는 겁니다.
그래서 오유는 더 발전해야 합니다.
더 좋은 정보와 더 좋은 글과 더 맛난 팩트로 무장해야 합니다.
딴지에서 하는 짓은 싸구려 짓입니다.
앞뒤 분간 못하는 것들은 적폐세력.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뭉치면 됩니다.
억지로 판단 당하고 억지로 뭉침 당하면 결국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구좌파입니다.
우린 그냥 민주주의 시민할랍니다.
좌파와 우파가 어딨나?
이제 그런 싸구려 갈라치기 버릴랍니다.
- 나의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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