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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되지 않는 오유가 자랑스럽네요.
게시물ID : sisa_109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가찢어짐
추천 : 32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20 00:49:06
그닥 오유에 대한 애착도 없었습니다. 다만 상식에 기반한 사고가 만연한 오유가 언제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와서 여러 얘기를  합니다만.
합리적 사고의 집단지성으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오유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오신분들도 나름대로 감상이 있어서 말씀하시겠지만, 저도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 사이트의 정체성은 항상 정의를 추구하고, 그릇된걸 그릇되었다고 말할 용기가 있는 분들이 더 많은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저역시 이 사이트가 저의 졸렬한 사상과 간극이 커서 가입과 탈퇴를 여러번 반복했지만, 지적 쾌감을 주는 사이트가 상당히 드물기에 오유를 떠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우상의 지령에 함몰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줄 아는 힘을 바탕으로, 자아와 정체성을 지켜가는것 아닐런지요.
 오유 회원님들 항상 힘이 되어 주시고, 항상 그자리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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