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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저의 얘기를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72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벅시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4 2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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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8이된 부산남자입니다.

친한친구에게도 털어놓지못한 저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려고 합니다

맞춤법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그저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예전 이야기부터 하자면 저는 초,중 학교까지 히키코모리 왕따와 비슷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부모님은 타지역에서 일을 하셨고 할머니와 누나랑 둘이서 살다보니

어린나이부터 가족의 사랑 보다는 개인 생활에 더 중점을 가지게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시간을 지내다보니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느끼곤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릴려다 보니 너우 과거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사연은 길지만 전 중학교 2학년때 체중이 98kg 까지 나갔었고 중3때 108kg까지 나가도록 체중이 불었습니다

성적도 좋지 못하였기에 실업계를 공고를 갔었고 게임에 빠져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 그당시 그놈의 스타, 리니지, 메이플이 무었인지 참 빠졋습니다 )

그러던 중 고2때 첫사랑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3개월 뒤 한국에 온다는 메세지를 받아습니다

전 이런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 너무 부끄러워서 같은 반 친한 친구들에게 부탁했습니다

" 나 정말 열심히 노력할테니 살 뺴고싶다 " 이 말을 하니 친한 친구들 모두 도와주겠다

하여서 다 같이 여덟명 정도 학교 근처 헬스장을 3개월 끊었습니다,

물론 저는 친구들이 단체로 3개월 헬스를 끊어주는 덕분에 무료로 3개월을 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전 친구들과 트레이너님 덕분에 3개월만에 체지방 27kg 을 감량 하였고

친구들의 도움과 열정하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그 친구와의 많은 얘기를 하였지만 결국 첫사랑은 가슴에 품듯이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들의 지원 덕분에 난생 처음 겪어보는

소개팅, 헌팅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런 부분을 좋아하지 못하다보니

사귀어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생략한 이야기 아직 적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다음에 적겠습니다

맞춤법 뛰어쓰기 틀려서 죄송합니다..

출처 오래된 내 머릿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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