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칠은 로고 가린 거고
이 트윗 보고 찾아봄
한국경제 기사인데 18년 3월자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30270111 미국 급파된 김진표… 한미 통상·안보 현안 '막후 협상' 역할하나
기사 요약하자면
그레이엄 목사 일가: 트럼프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목회자로 평가받은 그레이엄 목사의 뒤를 이은 장남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지도자로 꼽힘.
- 매주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펜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조찬 기도회를 열 정도
- 지난 대선 트럼프 당시 후보 지지해 보수 개신교계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
진표살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17년 6월 친분이 있는 종교계 인사를 통해 프랭클린 목사에게 도움을 청함
목사는 “한국의 새 대통령을 만나는 일이라면 당장 가겠다”며 당시 머물고 있던 알레스카에서 직접 11시간 동안 비행기 몰아 한국 방문
청와대에서 1시간 동안 문 대통령과 면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에게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인상을 전달
이게 정상회담 우호적 분위기에 한몫 했을 듯
이후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타계한 후 트럼프, 펜스 등이 참여하는 장례식이 있었는데
정부 및 국회 관계자 가운데 장례식에 초청받은 인사는 김 의원이 유일
즉, 진표살이 첫 정상회담부터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던 거 ㅇㅇ;;
이전의 악마화된 이미지와 파파미 일화들 간극차 보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471689?page=6 이 인맥으로 문통한테 도움 준거 왜 모르는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