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김용민을 보면 기본적으로 친문이 느끼는 감성이 없어요...
그게 없으니 그냥 머리로만 생각하는 거죠
나올 수 있는 과함을 극이라하여 갈라치기하고 약한 고리를 공격하면
대일단오로 결집이 안되니 반은 먹고 간다고 쉽게 판단한 것 같은데...
이게 조선일보의 대표적인 갈라치기 방식아닌가요?
저만 하더라도 여전히 낙지사뿐만 아니라 남경필도 찍을 수 없고
이번 당대표는 김진표가 더 적합하게 보지만 인간적으로 이해찬이 더 좋고
낙지사말고 다른 인물들을 과도하게 공격해서 전선을 넓히는 것에 대해 일부 우려도 있지만...
친문자체를 갈라치기하면서 공격하는 데에 대해 분노와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얘들은 이 친문이 갖고 있는 감성과 경험이 없으니 잔머리를 쓰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는 거죠
그리고 친문은 어느정도 과하다 싶으면 자정작용이 되는 세력이 아닌가요?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지만 거대 팟캐들이 정동영을 비판하는 것 본 적이 있나요?
흔히 말하는 입진보연대일 수도 있겠지만
연결고리가 정동영과 정통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