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아니지만 오랜시간 오유채널에서 노톡,톡게임을 맵 가리지않고

 

제법 많이 해왔다고 생각하는 유저중 하나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혼자게임하는것도 안좋아할뿐더러 노말을 하면 생각보다 꽉막힌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괜히 채팅창에서 싸우고 그러는게 보기 싫어서 일단 오유채널을

 

이용해서 게임을합니다.

 

하지만 간혹 게임하다보면 오유채널에서 사람을 구해서 하는데

 

여기서조차 꽉막힌 사람들이 보입니다.

 

오유팟이라는 이유로 매너게임,즐게임을 추구하면서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전혀 안하고 약간의 하소연을 하면 재밌게 하자고 하는 게임인데 왜 난리냐 ㅋ

 

오유팟 즐겜팟 아니냐? 이러는분들이 가끔  보이는데

 

누가봐도 이건 아닌식의 실험식게임이나 조금만 아니면 그냥 대놓고 던지고

 

다음게임 하자는분들 솔직히 후자같은 경우는 엄청 말리면 하기 싫은법이니

 

좀 그렇긴 한데 제가 많이 받은 느낌은 오유팟은 매너팟이고 던지거나 똥싸거나

 

뭘해도 그닥 욕안먹으니 노말하기는 딱좋군 ㅋ

 

이런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셨을때 공감을 못하시고 비공감 누르시면 할말은 없지만 혹~~~~~~시라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저분들이 계신다면 조금만 자제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비공감 찍으셔도 상관은 없고 제가 잘못 느낀거면 좋겠고 제가 오유채널을 떠난다면 되겠지만

 

 오유팟을 너무 사랑해서 차마 떠나진 못하겠고

 

하소연 한마디 하고 다시 게임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