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보다는 자신이 정책운영을 주도하고
청와대 얼라들은 암것도 모르는 책상머리 양반이라는 분이 대표가 되면
문재인 대통령께 어찌 할지 눈에 선합니다.
한 신문사가 김진표 의원과 한 인터뷰입니다.
- 바람직한 당·청관계는.
“당이 주도해야 당·정·청 일체감이 생긴다. 청와대에서 대통령 보좌하는 분들이 큰 원칙과 방향에선
옳은 생각을 갖고 있지만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사안은 잘 모른다. 그분들이 주도하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관료들이 주도하게 된다. 관료들은 기본적 속성이 변화를 싫어한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062156005&code=910402#csidxb078881ae17ba9599574c790a174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