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부산에 다니러 갈때는 운전해서 여러번 갔는데 명절에는 처음입니다.
이번엔 내려가서 한 1주일 쉬다가 올거라서... 부산에 있는 동안 여기저기 놀러도 다닐 겸 해서 끌고가려고 합니다.
3년째 무사고지만, 운전이 능숙하지는 않고,
특히 내비가 안내하는 길 외에는 몰라서 어디로 빠지로 뭘 타고 이런건 잘 못해요...ㅠ
이런 제가 큰 결심하고 서울에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언제 출발하는게 저의 소중한 도가니를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을까요?
1.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출발 (정상근무라 ㅠ 더 빨리는 어려움)
2. 26일 토요일 자정 출발 (잠깐 자다가 출발하려고 하는데 일어날 수 있을까 ㅋㅋ)
3. 26일 토요일 새벽 3~4시경 (역시 일어날 수 있을까 ㅋㅋㅋ)
조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