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모(38)씨의 마약사건과 관련해 유명 여배우 L씨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L씨가 이씨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여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최근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 자택에서 발견된 일회용 주사기에서 검출된 DNA와 L씨의 DNA를
대조했으나 일치하지 않는 등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 |
[단독]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에 여배우 L씨 조사…검찰 "혐의점 없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725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