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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잡아 욕하고 쳐낸 대안이 김진표라니?
게시물ID : sisa_1094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17/33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8/08/18 13:15:02
그 동안 나름대로 자신이 서있는 곳에서 각자 노력하고 열심히 문프 옹립한 사람들 전방위로 쳐내는 님들. 뭐 사람마다 시각과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수많은 열혈 문프 우호 인사들 모두까기 하면서 내놓은 상품이 김진표라니 너무 한 것 아닙니까? 김진표가 님들이 까내리는 정치적으로 사장시키려는 사람들보다 나은 점이 도대체 뭡니까? 비교우위가 도대체 뭡니까? 걍 우리가 점지했으니 아닥하고 찍으라는 말입니까? 

참신성이 있길 하나?
개혁성이 있길 하나?
민주당의 정체성을 구현하길 하나?
과거의 처신에 문제가 없길 하나?
사고방식이 깨어있어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길 하나?
정치적 입지가 탄탄해서 안정감이 있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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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뭘 주장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뭘 바꾸고 개혁을 하자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 걸 구현할 지금과 다른 새로운 상품을 내놓고 떠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물론 문프 힘 빼고 민주당 폭망시킬 일부 세력들이야 목표가 저것들이니 상품성이니 질이니 이런 것 따질 이유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뭐 좋은 것 하겠다는 다른 님들의 말이 설득력 있고 타인을 납득 시킬 요량이라면 나쁘다고 그렇게 까대기하는 상품과는 다른, 뭐 좀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내놓고 강요를 하던 강매를 하던 홍보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뭘 팔긴 하는데 상품성이 형편없어 그것을 파는 목적이 상품 판매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오해를 받기 딱 좋은 마케팅처럼 보이네요.
지금같은 상품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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