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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티아라 엔포 멤버가 탄 차량은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장 내 야외 공연장으로 진입했다. 'KBS 생방송 뮤직뱅크' 리허설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차량은 일대에서 교통 통제 중이던 50대 자원봉사자에게 가로 막혔다. 자원봉사자는 "연예인이라도 일반 관람객과 똑 같이 대우받아야 한다"며 "돌아가라"고 했다.
반면, 티아라 엔포의 로드매니저는 "이 공연 외에도 다른 일정이 있다"며 길을 터줄 것을 요구했고, 교통자원봉사자가 이를 거절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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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8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