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의 가장입니다.
그저그런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가업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더이상은 저의 역할이 필요한거 같지는 않고 그때까지 그 자리에 올랐을때를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0여년간 여기서의 학습은 충분히 끝났다고 판단한 것이고, 개인적인 이유로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갑자기 시간이 주어졌네요
한국을 제외한 어느나라라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과정이 저에게 적합할지. 그렇다면 어느나라의 어떤 학교, 기관이 있는지 추천바랍니다
나이 40에 가기에는 MBA도 늦은 나이이고, MBA만이 유일한 후보가 되고있기에 좋은 선택인지 확신이 안갑니다.
사회의 인재가되고 좋은 매니저가 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있다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미국이 아닌 독일의 MBA과정도 생각중인데 어학적인 문제나 다른 가족의 불편함도 신경쓰이고
경쟁이 덜하고 생활환경이 좋을 것 같은 캐나다로 가는것도 고민중입니다.
내실있는 교육과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좀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