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앞바퀴가 터져서 계속 라이딩 못하고있다가 오늘 낮에
근처 자전거집 가서 앞바퀴바람빠졌어요~ 하고 바람을 넣었더니
만오천원이나 달라구 하더군요...
튜브를 교체하신건지 바람만 넣은건질 맡기고 어디다녀오는 바람에 확인은 안되구요 ㅋㅋㅋ
근데 오늘 바람을 넣었는데 오늘 야간라이딩 중에 도로에 요철을 발견했는데 피하지 못하고 부딪혔더니 또 뒷바퀴가 흐물흐물 터졌네요...
한두번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근무시간때문에 주로 야간 라이딩을 해야하구 계속 이지경 날 것 같아서 그런데
바퀴 자가 수리법은 어떻게하는건가요??
그리고 튜브가 뭘 말하는건질 못찾겠어요 ㅠㅠ 아직 타이어 개념을 전혀 이해를 못하구있네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집에서 8키로정도 탔다가 터지는 바람에 터덜터덜 자전거 끌고 한시간을 넘게 걸어왔네요 멘붕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