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배 포장지 두른 아가아가한 똥개같은 시키는
빠삐용이라는 견종이에요. 얼마 전에 입양한 아이입죠.
빠삐용 -> 프랑스 -> 태양왕 루이 14세 -> 루이
그치만 아빠가 발음하기 힘드시다고
"누리"라고 불리고 있어요! 똥개시키
오줌 싸고 칭찬 받고 사료 얻어먹으려고 짜내고짜내고
방광염 걸릴까봐 걱정될 정도로 싸요
아래 사진은 태양의 여신을 표현했어요.
기다리라고 해서 맘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다리고 보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않나요?
우리집 똥개시키들 덕에 매일 심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