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을 방문해 중소상인들을 만나 “원내대표 시절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1.6%까지,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시절에는 최하 0.8%까지 인하했다”며 당대표가 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1% 추가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걱정에 공감하며 당이 뒷받침하겠다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