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애매합니다만,,, 동서고금 수많은 왕조가 명멸하엿는데,
역사저널 그날 처럼 새왕조가 구왕조를 접수한날...어떤식을 인계인수(?)가 되는지요..
물론 궁에 무혈입성도 있을 것이고, 궁에 들어가 왕을 사로 잡거나 죽여서 왕조가 교체되겟지만...
예를 들어서 중국 청나라가 명을 멸망시키고 자금성에 입성할때... 청군이 자금성을 압박해오자
마지막 명황제가 자금성 뒷동산에 올라서 목메달아 죽었다고 하는데..,
몇해전 북경 명13릉인가? 박물관에 가보니 명황제가 소나무에 목메 자결하는 그림이 있던데...
승리자와 패배자에 대한 내용들이나 상황묘사 등의 결정적 하루의 기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식을 왕조와 정권을 접수하고 물론 왕족들은 죽이거나 귀양보냇을 것이고, 종묘사직은 당연 파괴하고
궁에 생활하는 후궁, 궁녀나 내시 등, 보물들, 각종 국가문서들...처리과정이라든지
역사에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문득 이러한 내용은 언급이나 연구자료 등이 없어서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