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재판거래’ 박근혜에 보고…황교안도 참석”
대법원의 강제징용 재판 거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법원행정처장을 불러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비밀 회동엔 황교안 법무장관도 참석했는데,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황 전 장관에 대한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략)
========================================================
아싸! 황교안도 가즈아!
화력 집중을 못하네 마네 하지만 적폐 청산은 조용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기춘 영감을 내보낸 것도 절차상 그렇게 된 것이고 어차피 다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죽지 말라고 설득도 다 한 것 같고요.
요즘 적폐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뭐다 하지만 그건 문대통령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
문대통령님 권한 하에서 합법적 테두리로 들어온 적폐청산은 그냥 맡기면 됩니다.
그 면에선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하신 분입니다. 흔들릴 분이 아니죠.
우리는 오히려 대통령께서 건드리기 힘든 내부 적폐들을 때려잡고 문대통령께 힘을 실어드립시다.
원래 품에서 찌르는 칼이 제일 치명적인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