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불평등이 바람직하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사람은 조선일보 편집국에도 없을테니
바람직하다 아니다 / 기득권층 비판하는 이야기는 생략하구요
평면적으로 접근했을 때 '옳은 명제'라고 보이는데
이면에 숨어있는 내용이 혹 있지는 않을지ㅠㅠ
다시 강조하지만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의 차이, 출발선이 다르다는 지적,
이미 손에 넣은 기득권이 기여도의 차이를 불러온다는 비판을 전개하려는게 아니구요
저 명제 자체가 옳은지 / 혹은 이러한 지점도 생각해봐야 한다 던지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