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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3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ash2129★
추천 : 5/45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8/08/17 06:33:26
총선까지 시간이 남았고,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선거제도가 바뀐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지선때 경기도지사 경선때 권리당원들의 전해철 지지율을 보니
문프쪽의 세력도 상당하다고 판단이 되구요.
이재명이 묻지않은 순수하고 문재인과 정치적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의 원인은 지난 지선때 이재명에게 도덕성 점수를 만점을 준 공천위가 원인이네요. 사실 자한당도 지난번 총선에서 비박쪽을 학살하려다 망한거고, 당이 흔들리는데 가장 큰 원인은 원칙을 어기는 공천이 가장 크네요. 이것은 내부 분열을 일으키기 마련이거든요.
이번에 김진표가 당대표가 된다고 하더라도 여기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구좌파들, 이재명부터 이해찬, 송영길, 추미애, 정청래등 이런자들이 같이 있는 한 제대로 된 민주사회는 요원할거 같습니다.
이재명 건만 봐도, 이재명을 없애자, 이재명을 감싸는 세력을 다 없애자,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일단 끌고사자등의 의견으로 갈리고, 이정도의 심한갈등은 외부에서 볼때는 이제 민주당이 정권잡았으니 잡은 권력 더 먹으려고 저거끼리 싸우네 라고 보여지게 됩니다.
어차피 이재명이 탈당한다고 치더라도 여러분이 이야기 하시는 민주당내 구 좌파들은 끊임없이 당원들 무시하고 자기들 잇속을 위해서 문프를 끊임없이 과롭힐 겁니다.
깔끔하게 창당도 생각해볼 문제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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