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여동생을 처음 만난 여섯 오빠의 영상이 화제다.
약 2분여 분량의 영상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한 부부가 찍은 것으로
막 태어난 여동생 루비(Ruby)를 처음 만난 여섯 오빠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맏아들 잭슨(13)을 시작으로 캠벨(10), 소여(7), 휴스턴(5), 셰퍼드(4)
그리고 녹스(2) 등은 집에 온 여동생을 꼭 끌어안고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잭슨은 “음, 여동생이 매우 작아요”라며 “아기가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으며,
셰퍼드는 “이 아이는 루비에요”라며 “저는 루비를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녹스는 가만히 루비를 바라보다 볼에 입을 맞췄다.
캠벨은 “여동생을 만나게 돼 매우 기뻐요”라며 “사실 여자아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라고 덧붙였다.
소여는 “루비는 매우 소중한 존재에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