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상품권깡 해도 영세자영업자에 이익"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99849 "지역화폐는 성남의 골목상권을 살린 검증된 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지역화페 운영 및 지원예산 1억3000만 원을 새로 추가했다.
특히 이 지사는 "복지 지출을 지역화폐 형태로 해서 해당 지역의 영세자영업자, 골목상권, 재래시장 등에서 반드시 한번 쓰도록 하겠다"며 "(상품권)깡을 하든 공짜로 주든 결국 그것은 해당 지역의 영세자영업자를 거치지 않으면 현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