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없이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엑쉽250n 데려왔어유...
단기통에 진동이 있지만 그래두 머 잘나가네요...
부담없이 재밌게 타려고 데려 왔는데.... 
재미는 있는데 팔이 아프네유...
라이딩포지션땜에 그런가 체중의 일부가 팔로 버텨지는 포지션이네요...

무겁지 않고 정비성도 괜찮고 다목적용으로 고민하다 엑쉽 네이킷을 고른건데...
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당췌 알차타는분들은 어떻게 타신데요? ㅡ.ㅡ
가슴을 탱크에 올리고 타시나?
네이키드 포지션도 이리 빡센디...
좀 더 편안한 라이딩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핸들을 바꾼다던가....
현재 기종에서 할구 있는거요.. 

마흔 중반을 달리는 나이라 그런가....
30분 이상타면 힘드네요...팔목뻐근하고....
아메리칸으로 갈걸 그랬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