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켈틱 패턴 수트 구매했어요 !
류트에서 처음풀렸을때 천 만에 샀다가 한 달? 뒤 쯤에 2500에 팔고 그 뒤로 가격이 껑충뛰어 다시는 손에 못넣을것 같은 의장이였는데 오늘 어영부영 돈을 끌어모아서 구매했어요. ㅠㅠㅠㅠㅠ
신발은 바사신을 신겨주려고 했는데, 켈틱 수트 사고 텅-장이 되는 바람에 잔고가 1도 없던 저는 그냥 저렴한 야구부 신발을 사서 신겼어요.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좋아요 ^0^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기쁜마음으로 잘 수 있을것 같아요 ! 마게 여러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