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길에서 데려온 업둥이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저녁에 병원에 데려가서 기본검진과 나이, 중성화수술 유무를 확인할예정입니다.
꾹꾹이도 하고 손만내밀어도 눈감고 얼굴을 들이미는 귀요미에요
남자아이구요.
사랑으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입양가기까지 임보해줄 분도 같이 찾습니다.
저희집에 세마리의 고양이가 있어 같이 있기가 너무나 힘이듭니다ㅠㅠ
메일주세요
참 분양비는 중성화수술이 되어있지 않다면 중성화수술의 비용 절반
중성화수술 되어있다면 책임비명목으로 5만원받겠습니다.
화장실도 새로하나 샀고 그외 물품등 어느정도 지원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