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집에 몽이라는 러블이 혼자 주인님이셨는데,
얼마 전 랑이라고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회색 여아가 입양됐어요..
첨엔 하악대다가 이젠 슬쩍 친해지는 단계인거 같은데
사진이랑 동영상만 졸라서 받고 있는데 너무 이뻐서 죽을꺼같어요...
추석 지나서 꼭 가서 고냥님들 솜방망이에 쳐맞고 올꺼에여..ㅠㅠ
집사님께 허락받고 사진 올립니다.
랑이가 아직 애기인데다가 몽이는 까칠한 오빠라서
몽이 오빠가 자꾸 랑이를 퍽퍽 솜방망이로 때린데요.
랑이는 애기에 순딩이라 아직 당하는 듯 한데..
암튼 실물로 너무 영접하고 싶어요
카톡으로 심장어택 당하다
혼자 죽기 싫어서 올립니다.
다 같이 죽어보아요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