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통증' 류현진, 구속 증가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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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09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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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30 15:54:19

[OSEN=조인식 기자] 류현진(29·LA 다저스)가 재활 기간 중 세 번째 통증을 맞이했다. 복귀는 조금 더 늦춰졌다.

류현진은 당초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으로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6일 트리플A 프레스노전에서 투구를 한 뒤 발생한 어깨 통증으로 인해 등판은 미뤄졌다. 정확한 스케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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