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이총리 3·1절 골프’ 두둔… 본인도 태풍 ‘매미’ 때 골프 전력 |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3일 이해찬 국무총리 골프 파문과 관련 “같은 장소, 같은 시기에 등산을 하면 우리 사회에서 아무도 시비를 안하던데 왜 골프를 하면 반드시 문제가 될까”라며 이 총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골프 애호가인 김진표 부총리도 경제부총리 시절이던 2003년 9월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한 상황에서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골프휴가를 다녀와 구설에 오른 적이 있어, ‘초록은 동색’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저때 노대통령이 매미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 국악공연보고 있었다고 언론에서 난리쳤죠.
대통령 관람이라 국악인들이 많은연습과 시간을 깃든 공연이라 중간에 빠져나오면 공연을 망칠까봐 그랬는데
삼일절행사는 대통령 주관 의전행사라 총리는 다른공무원들 같이 휴일이라 몇달전 잡혀있었던 골프를 지인들과 쳤을 뿐인데 저렇게 무슨 사건사고와
연관시켜 노무현정부 공격하던게 그 당시 수구보수언론의 애용하던 선동질이었는데
그 수구보수가 하던 악질적인 언플을 이제 문재인지지자라고 하던 사람들이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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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진표후보의 골프 사랑
문재인 정부 5년 국정과제를 설계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28일 오전 제주도청 간부공무원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골프장 지방세를 없애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