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런 장난을 친적이 많았습니다.
"니 똥 무지개 칼라똥"
평소 '과연 똥이 무지개색 조합이 나올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지금까지
빨강-"혈변"
주황-"불타는짬뽕섭취후"
노랑-"정상"
검정-"비정상"
이렇게만 경험해 보았습니다. 즉 파랑계통의 똥을 쌀 방법을 찾지 못했었죠.
하지만 어제 드디어 파란똥을 쌀 방법을 찾았습니다.
친구들과 이 술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데 신기하게도 파란똥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무지개 칼라똥에 한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섭취량과 음식물 배합만 잘 맞추면 초록도 가능하겠더군요.
무지개 칼라똥을 위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색깔똥경험을 알려주세요.
무지개칼라똥을 완성해 보고싶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