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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빨리 마에스트리 대체자를 찾아야..
게시물ID : baseball_109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에앉아도돼
추천 : 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9 20:11:30
로저스 복귀하고 슬슬 던지면서 페이스 끌어올리더니 

작년같이 제대로 이닝이터고... 

용병 긴이닝 먹어주는 투수 하나 빨리 데리고 오면 

중후반기에 반등할수 있을꺼 같네요. 불펜 과부화가 지금 문제인데 

오늘 로저스가 불펜 완전 쉬게해주고 내일 또 휴식

이러면 담주도 한화는 기대해볼만한 경기력이겠네요


로저스 외엔 긴 이닝을 먹어주는 투수가 없어서 빨리 용병을 구해야..

거기다가 송은범가너가 요새 이닝을 먹어주기 시작하고

로저스에 + 새 용병 + 국내 투수 3중에 한두명 정도 받쳐주면...

무엇보다 빠따가 아주... 

기존에 이름값 타자에 하주석 양성우 같이 터져주니 

이건 핵타선이네요 



사실 시즌초반에 한화가 아쉬운게 김성근 감독이 너무 욕심부리다가 이지경까지 온거지 싶어요

주중 6경기면 선수들 돌아올때까지는 승률 4할 목표로 6경기중 2-3경기만 목표로 잡고 버릴경기는 버리고 하면서 

불펜을 투입해도 했어야했는데

모든경기를 포기를 못하고 질질 끌다가 불펜 과부하에 경기는 경기대로 지고 연패 연패...

김성근 본인도 후에 인터뷰 하길 4월달이 힘들꺼라고 예상했다고 하는데. 

그럼 버릴경기는 버렷어야 했는데 미련을 못버리고..



사실 투수쪽에서 부상선수도 많았고.. 무엇보다 마에스트리부터 해서 투수들이 제몫도 못해줫죠...

김성근 감독도 문제지만 선수들 문제도 많았다고 봅니다

크보 팬으로서 한화도 반등하고 올라와서 재밋는 리그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기아는 엔씨한테 또 스윕... 

맨날 엔씨만 만나면 이러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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