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보자마자 이상형!
큰 등치에 잘생긴건아니지만 평소 좋아하던 이목구비.
술자리2번정도 가지고 하루에 한번은 마추칠때 마다
절 힐끗힐끗 쳐다보는게 느껴지고
술자리에선 계속 눈을 마주쳐서
저사람도 나에게 호감이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먼저다가갔더니 잘받아주더라구요
왠걸.. 몇년된여친이있네요
다른분이 결혼생각있냐라는질문에
아직은없다 그리고 식장들어가기전까지 모르잖아요 라고답하는데
제가 부정적이라는 그런건지?ㅋㅋㅋ
오래만나기도만났고 (5년이상)
여친나이가 30이라는데 곧 결혼할거같고..(남자도 결혼할나이)
더이상마음을 키우면 저에게 고통만줄것같아
생각조차안할려고하는데 11시에 잠드는제가
지금이시간까지 이러고있네요
생각조차안하겠다고 하고선..
아 정말 어렵네요 연애라는거, 내 이상형을 만나는 거
그리고 마음을 접는다는거..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