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오유 눈팅은 꽤 되었는데 글쓰는건 첨이네요 ㅋ
우리 햄토리들 자랑한번 해도 될까요 ㅋㅋ
(큰사진 주의)
골든햄스터이구요 우선 올화이트 아빠(김민국), 호모그레이 엄마(김찍찍)
아빠 민국이를 좀 더 나중에 데려와서 약간 아가틱한 얼굴이네요 ㅋㅋ
신기하게도 햄토리들도 각각 성격이 다양하더라구요
찍찍이는 지랄맞다...싶을 정도로 활발하고 겁도 없는 반면, 민국이는 겁 많고 소심하나 얌전한 편이구요 ㅋㅋ
요래 다른 성격의 아이들이 눈이 맞았는데...
계획(?)하에 8마리 아가들을 출산 !
무럭무럭 자라서 모두 좋은 분들께 분양갔습니다 ㅎ
그 후 민국이는 늠름한 땅콩(?)을 자랑하며 적적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주인 몰래 케이지를 탈출하여 찍찍이 케이지로 난입하여 또 일을 저지르고 말았는데요....
6마리 아가들이 불어났습니다...ㅋㅋㅋ 아빠닮은 화이트4, 엄마닮은 호모그레이1, 묘하게 엄마아빠 섞인 호모밴디드 1
벌써 폭풍 성장해서 밍크털 뺨치는 뽀송한 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양배추 줬더니 전투적으로 달려드는 아가들 ㅋㅋ
양배추 야금야금
타이어 안에서 주인 구경하는 중 ㅋㅋ
뽀얀 털에 초롱 초롱 눈망울 ㅠㅠ
손 위에서 그루밍중
포커스가 요상하나 ㅋㅋㅋ
빙구 표정 한방 ㅋㅋㅋ
마지막으로 아가들 사진찍는거 구경하며 들이대는 엄마 김찍찍사진 ㅋㅋㅋ
아가들 보는 재미에 사는 요즘입니다. ㅋㅋ
여섯마리 한번씩 핸들링한다고 시간이 부족하지만...ㅋ
요 아이들 또 분양 보낼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 잘크길 바라며 ㅎㅎ
햄스터는 사랑입니다. ㅋㅋ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