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작에 가담한 인사 가운데 일부는 공식 선거캠프에서 일하다 선거 뒤에는 청와대 직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박철완/전 새누리당 대선캠프 디지털상황실장 : "자신들도 모르게 자신들의 신원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녔어요.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들이 선대위(공식 선거캠프) 핵심으로 들어오더라고요."]
KBS 탐사보도부는 2012년 대선 당시의 SNS 여론 조작 실태를 연속 보도를 통해 전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81412513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