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병.. 은 아니구여 ㅜㅜ ㅋㅋㅋㅋ
확실히 웜톤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ㅋㅋ 쿨톤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우선....
흔히들 입는 카키 야상이나 베이지 코트 입으면
얼굴이 흑빛이되어요...
오렌지 블러셔 가지고파서 난리쳐가지구선물로 받았는데 밖에 못하고 다닐 정도더라구여....^^
글구 손톱이나 옷을 입을 때도 파스텔 컬러는 정말.... 뭐 같아 보이고 ㅋㅋ
쨍! 한 색이 좀 잘받는 편이에요
얼마전 입었던 한복이꽃분홍에 군청에 가까운 파랑치마 ㅋㅋ 였었죠... ㅋㅋㅋ
그래서 나는 겨울쿨톤이다 생각하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퍼스널컬러에 대해 글 올리신 분과 대화를 하다보니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본인이 겨울쿨톤이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또 작년에 맥에서 디바를 사서 발랐는데
맥에 있던 버건디를 하나하나 다 발라봤는데
비슷해보여도 진짜 동동 뜨는 느낌이 있는 반면
디바는 정말 챡! 붙더라구요
얼굴도 화사해보이구여~
겨울 쿨톤이신 분들은 어떤 립이 어울리시는지도 궁금해여 ㅜㅜ...
쨍한 레드 발라보고 싶은데.. 왠만한 색은 다 누렁이 레드라 어어노농 ㅠㅠ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