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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설닷컴★
추천 : 25/58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8/13 03:17:07
보수와 잔당들이 발악을 하는구나. 현재 한국의 정치 시계는 2009년 5월에 멈춰 있다. 한국인 모두가 그때 모든 것을 목도했다. 다행이 MB가 조연 역할을 해 주었고, 주연 노무현이 서거를 했다. 정의는 그렇게 불타올랐다.
지금 한국 정치는 그 에너지로 돌아가고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보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조차 노무현이 아니었으면 정치를 하지 않았을 거다. 우리는 그에게 빚을 지고 있다.
왜냐하면, 노무현이 앞장섰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답게 살게 됐다. 내 나라에서 당당히 가슴 펴고, 떳떳하게 살게 된 거다. 그때는 다들 숨죽이고, 조용히 없는 듯 살았다. 물론 노무현은 그 길이 자신의 소명이기에 걸었다.
한국인은 그렇게 노무현에게 가슴을 저격당했다. 이거 빼도 박도 못하는 거다. 그저 노무현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법 외에는 없다. 민주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말이 많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인물은 이해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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