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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짝사랑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 있으신가요?
게시물ID : music_116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우여리게★
추천 : 3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9 21:35:3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aI8f







안녕하세요 오유징어분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당!








오랜만에 약속 없는 저녁이라서

집에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학생 때 좋아하던 아이가 떠올라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ㅠㅠ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노래들의 주제는

'짝사랑'

입니다.








제가 짝사랑하면서 들었던 노래들인데

여러분도 누굴 몰래 좋아한 적이 있으실꺼에요 ;ㅅ;













좋아하는 노래들과 가사들을 여러분과 나눠봅니당 ㅇㅅㅇ)/
















인형처럼 그냥.jpg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일기예보_인형의 꿈 

























뒷모습.png



언젠가 한 번쯤 돌아봐 주겠죠
한 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 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팀_사랑합니다..





























보는것만으로.jpg


난 아무도 아니죠 그대의 일상의
수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일 뿐이죠

……

아무개보다는 
조금 나은 친구의 친구란
이름을 얻게 됐지만

차라리 아무도 아닐걸 그랬어.

김동률_Nobody























해바라기1.jpg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

이렇게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나 행복한걸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

엠씨 더 맥스_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하늘만.JPG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거 같아

토이_좋은사람
























쓰담.jpg


그렇게 머릴 쓰다듬지 말아요
그대는 아나요 얼마나 헷갈리는지


그렇게 웃고 사라지지 말아요

알고는 있나요 얼마나 생각하는지

슈가볼_머리 쓰다듬지마























저 우산 아래 내가.jpg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성시경_좋을텐데












여러분이 들으면서 울컥울컥 하던 노래나

위안을 주었던 노래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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