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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2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dan★
추천 : 9/9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12 21:52:43
9년 세월 지나왔잖아요.
다들 살살합시다.
뉴욕에서 찢 만나고 5분만에 실망해서 자리 뜬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분열은 누구에게 이득 인가요?
오유에 눈팅으로 시작해서 머무른지 18년 되었는데 시사게가 이렇게
무섭고 답답한 적은 없었네요.
찢은 수명과 용도를 다했어요.
보기 흉한 오렌지 색깔도 퇴색했습니다.
제발 한 템포만 쉬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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