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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재방송을 보는듯한 민주당 당대표 경선
게시물ID : sisa_1092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2/11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8/12 21:03:13
지난 민주당대선후보경선에서

문재인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국가를 이끌어가겠다 비젼을 제시 하는 반면

안희정과 이재명은 문재인후보에 대한 네가티브에 중점을 뒀지

현재 민주당 당대표경선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의원대회 합동연설

이해찬 후보는 "대구는 시대정신을 이끌었고 혁신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도시다. 하지만, 인구는 줄고 있고 고용율과 실업률은 전국 최하위권"이라며 "더 이상 야당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집권여당, 민주당이 대구를 책임져야한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송영길후보는 "이해찬 후보님께서 강한 정당, 20년 집권론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겁이 난다"며 "교만하게 비춰질 수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김진표후보는 여당 당대표가 여야 충돌의 빌미만 제공하고 싸움꾼으로만 비쳐지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이 후보를 협공했다  "국민에게 욕먹고, 대통령에게는 부담만 드린다. 싸움 잘 하는 당 대표는 야당의 당 대표"라며 "그렇다면 여당의 당대표는 누구인가, 관료집단을 설득할 수 있는 개혁 진표, 야당을 설득할 수 있는 협치 진표, 당·정·청을 모두 경험한 경제 진표, 저 김진표가 딱이다"라며 주장했다

이해찬의원은 해당지역이 처한 문제인식 그리고 책임지는 정당, 그리고 민주당 주적인 자유당 비판

송영길의원은 이해찬의원의 20년 집권론 비판

김진표의원은 이해찬의원을 싸움꾼으로 네가티브 공격, 자기가 야당 설득 잘할것이라 하는데 경험적으로 볼때 설득 당할것 같은대,, 대통령과 국민 끌어와 또 이해찬 디스...

과거 민주당대선후보경선 재방송을 보는듯 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요?
출처 http://viewsnnews.com/article?q=16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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