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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님 2007년처럼 하시면 남아있던 친노,친문이미지 다 날라갑니다
게시물ID : sisa_1092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34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8/12 18:12:44
아 이번회처럼 다스뵈이다 보기도 힘든 적이 없네요.
정청래의원 듣다가 답답해서 쉬고 김총수 디바이드 앤 룰 듣다가 스탑하고 듣다가 스탑하고 저와 생각이 달라서 그런가 예전엔 킥킥대기도 하면서 훅 지나갔던 시간들이 이번엔 아닌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 내 생각들이 자꾸 들어가면서 결국 스탑하고 다른거 듣다가 

극딜스테이션 정청래편 듣고서야 지금의 정청래의원의 모습이 이해됐네요.

다스뵈이다 정청래의원편 듣고 정청래의원에게 충언? 고언? 이라도 남겨야지 했는데 이젠 충고정도 해야겠다.

정의원님이 친노처럼 보였던건 그나마 대중과 소통되는 모습이였기 때문에 친노가 아니였슴에도 어색하지 않게 친노,친문의원으로 분류돼 왔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의 모습은 마치 작년 대선경선때의 안희정,이재명을 보는듯 해서 보기 불편합니다.

이해찬의원이 유력하다고 떠들던데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이 후보때 한거처럼 이미지 구기지 않으면서 하면 되지 지금의 모습은 정의원님 본인 이미지까지 망가뜨리고 이해찬후보에게도 도움이 안돼 보이더군요.

당내 선거는 서로 예민하니 좀 예의를 지키면서 품격있게 나가야 전당대회후에도 서로 상처가 덜 할텐데 우위라면서 왜 저렇게 상대방을 조롱하듯 가볍고 싸구려틱하게 선거운동을 도와 주시는지 어이없습니다.

극딜스테이션 들어보니 2007년의 정청래로 돌아간 것 같더군요.
타당에 대해 저격수, 막말을 할 땐 우리도 사이다로 봐주겠지만 당내 인사들에게 그렇게 저격하고 막말을 일삼는 꼴을 보니 싸리비로 그 입을 쓸어버리고 싶더이다.

지금의 정의원 모습은 2007년에서 하나도 성장, 성숙해지지 않은 모습이고 지금 왜 저러는지 과거를 보니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 생각드네요.

이제 무게감 있고 품격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실 때도 됐는데 언제까지 초선때의 돈키호테같은 모습으로 좌충우돌하실 겁니까?
이젠 행동대장으로 나서긴엔 연배도 그렇고 본인만 이미지 가벼워져 정치인으로서도 손햅니다.

당내 선거는 이제 좀 세월만큼 성숙되게 하시지 않으면 2007년의 정청래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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