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아, 너그들이 확보했다는 그 물증 실상은 드루킹과 그 핵심 5인방인 둘리, 솔본아르타, 서유기, 초뽀, 트렐로의 진술을 바탕으로 한 거잖아. 그럼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어야 하지. 하지만 이들이 번복한 게 한두개여야 말이지. 옥중서신에 적힌 내용관련 진술, 노회찬 건 관련진술 번복하거나 달라졌는데 신빙성 있을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드루킹과 최측근 3인방인 둘리, 솔본아르타, 서유기의 경우 변호인도 같기 때문에 넷이서 진술 짜맞추거나 역할분담 했을 가능성도 높지. 이들의 진술이 신빙성을 가지려면 경공모 핵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활동 열심히 참여한 회원이 이 같은 진술을 해야 그나마 신빙성 가지는데..글쎄..그들이 이 같은 진술 했다는 소식 들리지도 않고..참 특검놈들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