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중반을 향해 가는 시기상 

중량감있는 인물이 받쳐줘야할 때입니다.

야당과 싸울 수 있는 강성이 좋구요.

2020년 총선 관리가 가능해야겠죠.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잘해봤자

2020년 총선 패배하면

집권말기 급속한 레임덕 끝에

노무현 정부 시즌2가 진행될겁니다.


이해찬은 현 여당 대표적인 선거전략가입니다.

본인 선거 7전 7승.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당선을 이끌었지요.

이해찬이 선거를 기획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려왔습니다.


김진표는 이미지 자체가 흐릿하고 약해요.

당에서 중책 맡아본 경험도 적고

선거 도맡아 해보지도 않았지요.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단연코 이해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