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수가 원하는 대로 잘 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앞길을 막는 자면 누구든 죽이고 봤다. 독재자 박정희가 그랬고, 후계자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무현이 왜 죽었나?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려다 죽지 않았는가?
아직 한국에서 건전한 보수가 등장하기는 무리다. 정치도 세상과 맞물려 돌아가기에, 후진국 한국은 그 길을 걸을 수 없다. 현재 한국은 진보 정권의 주도하에 적폐 청산이 한창 중이다. 보수와 잔당들은 발악하고 있는 거고.
부디 떠올려라. 해방 후 50년 동안 보수가 한국인을 어떻게 괴롭혔는지를. 그들은 잔악무도하게 사람들을 죽였고, 인간다운 삶을 파괴했다. 이 땅의 선배들은 그렇게 죽어나갔다. 피땀을 흘려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룩해냈다.
그런 보수들이라고. 아직도 이해가 안 되나? 지금은 진보를 분열시키려 한다. 죽지 않으려고 최악의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지. 우리 노무현을 어떻게 보냈는가? 제발 기억해내라. 현재 상황을 보고 노무현은 하늘에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