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워마드를 경각시키는 글을 썼다. 워마드가 현재 극우 짓을 해서 그렇다. 그러다 우연히 오늘 어느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김어준 총수를 그리도 까더라. 이거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관련 글과 영상을 좀 찾아 봤다.
그 세력들 덕분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도 처음으로 들어봤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와 더불어 진보의 정권 재창출을 방해하려는 세력이 있다. 이들의 행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결국 포스트 문재인들을 모두 보내 버렸다.
안희정도 날라 가고, 이재명은 말할 필요도 없고, 김경수도 위험하다. 뭐 난 이 세 명을 대통령 감으로 생각지 않으니 별 상관은 없다. 아무튼, 누누이 지적하는 것이지만 한국의 보수는 갖은 짓을 다 한다. 겪어봐서 알잖아?
오늘부로 다시 보수와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한국은 건전한 보수가 나오려면 멀었다. 나의 진보 행동으로 이들을 타격해야겠다. 그리고 난 김어준을 10년 이상 지켜봤고, 매료됐다. 총수를 까는 자는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