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대규모 작전세력이 이재명 죽이기를 한다인데
국정원 기무사도 못하던 사상 최대 규모라는 둥 , 여초커뮤에 잠입했다는 둥..
김어준은 매번 이런식이었어요.
상상속의 괴물을 만들어 끊임없이 싸우는 척 합니다.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도 거기서 끝나질 않아요.
그 위에 또 끝판왕이 존재합니다.
물론 실체는 없죠.
그러니 김어준의 전투는 끝이 없어요.
없는 괴물과 계속 싸우니까요.
김어준에게 음모란 마르지 않는 샘물이자 비즈니스죠.
'작전세력'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 여러가지가 궁금한데요
먼저 지휘관은 누구죠?
많은 사람을 모으고 돈을 지급해야 하니 기무사 국정원 이런 기관이 아니면 불가능하죠.
하지만 지금 기무사와 국정원은 이런 짓을 할 형편이 아닙니다.
그럼 어디란 말이죠?
삼성요?
삼성이 이재명을 왜요? ㅎㅎㅎ
몇십명 단위의 십알단도 꼬리가 길어 밟혔는데 최대 규모 댓글작전은 어떻게 컨트롤하죠?
비용은 어떻게 지급합니까?
계좌이체 하나요?
마지막으로 이재명을 죽이면 어떤 이득이 생기죠? 돈이 생기나요?
이런 질문은 끝이 없어요. 하지만 김어준은 답을 하지 않을겁니다. 항상 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