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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0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받아들여★
추천 : 3
조회수 : 1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9 03:11:15
시트팩을 자주 하는 편이예요
아들(7세)이 신기한지 그게 머냐고 해서 팩이라고 알려줬어요
그날도 팩 붙이고 돌아다니니까 아들이 와서 하는말
아들 : 엄마 엄마는 왜 맨날 팩 해?
나 : 이뻐지려고^^
아들 : 할 필요 없어 지금도 이쁜데..
나 : (심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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