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어폰 쓰던거 망가져서 새거살라고 이어폰가게갔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눈에 띄는거 집어서 귀에 갖다대려는뎅
쩌 카운터 멀리서 키 2메타 돼보이는 훈남직원분이 오더니 직접 귀에 꽂아주네요\
순간 넘 당황스럽고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노래듣는둥마는둥 한 30초 멍때리다 이어폰 뽑았는데
다시 다가오더니 뭐 설명해드릴까요?해서 그냥 이거주세요.......해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쌐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했던거보다비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갱이 하고왔네여.....
요새는 직원들이 친절해서 귀에직접 꽂아주고 그러네요...